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에서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시지부 주차장에서 임성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10포대를 공동모금회에게 전달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가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10포대를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과 연계해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관내 부족하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게 조금이라마 도움을 주고자 쌀 20Kg 110포를 공동모금회에게 기탁했다.

나승운 지부장은 "우리농협은 공익은행으로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경영 실천과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면서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