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성북동, 금남동, 송월동, 노안면)는 김정숙(가번). 박동민(나번), 김관용(다번)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다선거구(영산동, 이창동, 영강동, 세지면, 봉황면)는 홍영섭(가번), 이재남(나번)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라선거구(왕곡면, 공산면, 반남면, 동강면, 다시면, 문평면)는 이상만(가번), 정광석(나번) 예비후보가 확정됐고, 마선거구(빛가람동)는 박성은(가번), 김명선(나번), 김강정(다), 박소준(라번) 예비후보가 공천 확정됐다.

빛가람동의 김명성 시의원 후보는 민선 2기 김대동 전 시장의 아들이다.

가선거구(남평읍, 다도면, 산포면, 금천면)는 25일이나 26일경 권리당원 100% 경선으로 강영록, 김혜원, 최라현, 한형철 4인 경선으로 상위 1,2,3를 가, 나, 다번으로 배정 공천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애초 가선거구 시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최문환 예비후보는 경선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로 가닥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강석 시의원(라선거구)과 임채수 시의원(다선거구)은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았고, 이대성 시의원은 주위의 무소속 출마 권유에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환 전 시의원(라선거구)도 무소속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시의원 중 김영덕, 윤정근, 지차남, 허영우 시의원은 불출마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강영록 시의원은 가선거구 경선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나주시의회 의장인 김선용 시의원은 도의원 제1선거구(남평읍,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 다도면)에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